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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진로·취업

취업 준비 동아리

  • 임용고사 준비반 : 중등학교 교원 임용시험에 대비한 스터디반
  • 독서, 논술 지도사반 : 도서 지도자 내지 논술 지도사가 되려는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반
  • 카피라이터반 : 광고 문안이나 문구를 제작하는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한 스터디반
  • 방송작가반 : 방속 작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반

졸업 후 진로

  1. 기자, 프로듀서, 방송작가, 구성작가, 스크랩터, 문화비평가, 저널리스트, 칼럼리스트, 카피라이터로 언론·방송·광고계통에서 활동하거나 출판계에서 운영, 기획, 편집 등의 업무에 종사할 수 있다.
  2. 중·고등학교 교원으로 교직에 몸담을 수도 있는데, 국어국문학과의 경우 매년 주간 5명, 야간 4명의 학생에게 교사 자격증을 부여한다. 또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로 진출하거나 독서 내지 논술 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학원에서 국어과 강사로 일하는 경우도 많다.
  3.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취업하거나, 박사 과정에 진학해서 교수나 학자의 길을 걸을 수 있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동문들은 여러 대학과 연구소 등에서 교육 및 연구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4. 시인, 소설가, 극작가로 등단해서 전문 작가로 활동하거나 문학비평, 영화비평, 연극비평을 전문으로 하는 비평가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안전성을 추구해서 공직에 진출한 동문도 상당수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전통적인 문학 작품을 비롯한 문화 원형을 디지털 문화 콘텐츠로 기획·개발하는 분야도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영남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사람들...

수많은 동문들이 교육계에서 후진 양성에 헌신하고 있으며, 문인·언론인·출판인 등 사회 각층에서 모교와 본 학과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본과에서 2000년에 발행한 『50년의 자취(1950~2000)』에 수록된 분야별 동문 활동상에 따르면, 교육계 757명, 학계 57명, 문학인 80명, 언론계 36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직에 172명, 법조계에 4명, 출판 및 광고, 그리고 기획계에 22명, 금융계에 60명, 그리고 실업계에 45명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학계 : 심재완(1954년 졸업)

    모교에서 많은 후학을 양성하였다. 학술원 저작상, 국민훈장 동백상, 국민훈장 모란상, 육당 시조 학술상을 수상했다. [교본역대시조전서]를 내셔서 최고의 시조 연구가로 존경 받고 있다.

  • 교육 : 이수호(1972년 졸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제4기를 역임했다. 특히 국어교사로서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 모교와 본 학과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는 선린인터넷고 국어과 교사로 재직 중이다.

  • 교육 : 배원양(1996년 졸업)

    선산여자종합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한양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외국어로서 한국어교육을 전공, 수료하였다. 봉사와 교육에 대한 열정을 심어준 본과 교수님께 늘 감사하다고 했다.

  • 문학 : 김원일(1968년 졸업)

    매일신문에 [1962년 알제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뒤 많은 소설 작품을 발표하였다. 대한민국문화상 대통령상,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분단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 시사만화 : 천명기(1997년 졸업)

    경향신문 신춘문예 ‘경향신인작가상’시사만화부문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촌철살인의 만평과 웃음과 해학이 있는 코믹가족만화를 통해 두터운 독자층을 가진 인기 시사만화가다.

  • 언론 : 이상우(1961년 졸업)

    영남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굿데이신문 대표이사회장을 역임했다. 한국신문상, 중앙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신문인으로서 길을 걸었으며, 현재는 소설 창작을 활발히 하고 있다.

  • 방송 : 이종용(1992년 졸업)

    대구방송 기자로 2000년에 입사하였다. 뉴스의 핵심을 이해하고 표현하고 재창조하는데 있어서 모교의 국어국문학과를 다니면서 접한 국문학적 소양과 글쓰기 훈련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공직 : 박 은(1960년 졸업)

    법조계의 길을 제4회 사법시험에 합격함으로써 걷기 시작했다. 청주 및 인천 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수원 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모란법무법인 변호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 실업 : 이근후(1960년 졸업)

    한진유리공업사를 창설하고 (주)세명 대표이사회장으로 계신다. 수출부문 대통령 표창과 성균관장 표창을 받았다. 기업인과 문화인으로, 봉사하는 선비로 높이 존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