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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국어국문학과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한결국어국문학과!

미래를 만드는 대학! 영남대학교 한결국어국문학과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민족의 얼이 담긴 우리말과 그 말을 표현수단으로 하여 이루어진 문학작품들을 연구하고 교육하며, 그것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어국문학은 모든 학문과 생활의 근간이 되는 학문으로 국어학과 국문학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국어학은 우리말과 글을 연구하는 분야로 현대문법, 음운론, 국어학사 등을 다루며, 국문학에서는 고전에서 현대까지의 시, 소설, 수필, 희곡, 평론 등을 배운다.

영남대학 국어국문학전공은 국어학과 국문학의 전문 지식 교육을 통해 우리말을 제대로 활용하고 민족문화에 대한 폭넓은 소양을 키워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국어국문학의 교육과 연구에 종사할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1950년에 출발한 청구대학 법문학과 국어국문학 전공(야간)과 1958년에 출발한 대구대학 문학부 국어국문학과가 1967년 12월에 영남대학교 문리대 국어국문학과로 통합되었습니다.
그리고 1967년 12월에 영남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 석사과정이 설치되었으며, 1970년 2월에는 동 대학원에 박사과정이 설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배출한 학부 졸업생 수는 2012년 2월 현재 총 2,619명이며,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생 수는 234명, 박사과정 졸업생 수는 8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 학과에서는 보다 깊이 있는 교육과 폭 넓은 연구 활동 및 학생 개개인의 인격도야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풍부하게 부여하고 있으며 수많은 교수, 교사, 문인, 언론인, 출판인 등을 배출하여 사회와 개인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본 학과는 국어학, 고전문학, 현대문학의 3대 기존영역의 학문적 기초이론을 습득케 함은 물론 학문적 세분화와 실용성의 추구에도 합리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창작 실기와 그에 따른 능력의 배양에도 목표를 둡니다. 뿐만 아니라 본 학과를 졸업한 후 미래 생활과의 연계를 위해 교직에 필요한 제반 자질 연마와 작문과 편집 이론 및 기술도 익혀 사회의 여러 직종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균형 있는 교육을 실시합니다. 그러기 위해 본 학과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그 실천에 노력합니다.
졸업 후는 중·고등학교 교사로의 진출 및 대학원에 진학하여 교사 혹은 학자로서의 길을 택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 학습을 실현하고 또한 출판사, 잡지사, 신문사, 방송국, 편집디자인 업무에서 요구되는 기량을 익히도록 합니다. 특히 창작에 소질이 있는 사람은 시인, 소설가, 문학 평론가, 수필가, 희곡 및 시나리오 작가, 아동 문학가, 칼럼니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초 이론과 기량을 익히도록 하며, 이를 위해 평소 전공과 유관한 포괄적인 학습을 성취하도록 합니다. 졸업 시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여 학문 연구를 계속할 수 있으며,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로 진학하여 국어교육에 종사하기 위한 학문적 터전을 넓힐 수 있습니다. 또 재능에 따라서는 창작을 통하여 문인으로 등단할 수 있고, 언론·출판계의 편집기자와 취재기자로 활동하고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등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